中國 브렉시트 결전의날 '경계감'…상하이0.4%↓
이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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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3:31
23일 중국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높여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11.26포인트(0.39%) 내린 2894.29을 나타내고 있다.
블루칩(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7.02포인트(0.54%) 하락한 3116.94에 거래되는 중이다.
지난 밤사이 TNS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퇴'와 '잔류' 지지율은 각각 43%, 41%로 나타났다.
TNS 발표 직전에 공개된 다른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움'의 설문에서도 탈퇴 지지율이 1%포인트 높았다.
오피니움은 온라인 조사 결과 브렉시트 찬성 45%, 반대 44% 부동층 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환율을 달러당 6.565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거래일 고시 환율인 달러당 6.5935위안과 비교해 위안화 가치는 0.4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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