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산 냄비서 중금속 등 물질 초과사례 검출
이루세
0
1132
2016.09.26 10:08
중국 광저우 난사(南沙) 검험검역국은 최근 한국산 수입 프라이팬, 솥 등의 제품에서 중금속 크롬과 증발 찌꺼기가 표준을 초과한 사례를 검출했다고 밝힘
□ 중국 광저우 난사(南沙) 검험검역국은 최근 한국산 수입 프라이팬, 솥 등의 제품에서 중금속 크롬과 증발 잔뮤물이 표준을 초과한 사례를 검출했다고 밝힘
o ‘중화인민공화국 상품검역법 실시조례’에 따르면 검험검역기관은 불합격품에 대해 반송조치를 취해야 함
o 이번 검사한 한국산 제품은 총 8종 모델의 8,900건이며, 이 중 6개 모델 제품이 불합격품으로 나타나 불합격률이 75%에 달함
- 중금속 크롬과 증발 잔류물의 제한량 초과가 불합격 원인임
. 규격 30cm인 프라이팬 크롬 함량은 0.101mg/L로 제한량〔≤0.01mg/L(4% 초산,자비 0.5h,실내 온도 24h)〕을 10배 이상 초과
. 규격 24cm인 솥의 증발 잔류물 함량은 18.3mg/L로 제한량〔≤6mg/L(4%초산,자비 0.5h,실내 온도24h)〕을 3배 이상 초과
o 냄비의 유해물질이 제한량을 초과하여 인체에 과다 섭취될 경우, 간에 손상을 주고 만성중독을 일으키며, 성장발육에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심할 경우 신장기능 쇠약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음
o 중국 정부당국은 수입업체가 식품과 접촉하는 제품을 수입시 품질안전을 중시하고, 중국의 법률법규 및 관련 기술표준 요구를 자세히 알려줄 것을 권장했음
- 구매계약 체결시에도 해외 공급상이 중국 표준에 엄격하게 맞추어 제품을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음
(자료 : 경화시보)
#이루세, #이루세주식회사, #한중무역, #물류, #해외직구, #생활용품, #광저우, #난사, #수출입, #식품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