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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인민대회당 중국개혁개방40년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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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그룹 회장 조나단 초이(Jonathan Choi, 蔡冠深)의 매체와의 인터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2일 오전 인민대회의당에서 홍콩, 마카오 각계 

국가 개혁 개방 40주년 축하 방문단을 접견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본 자리에서 

신세대 국가개혁개방 과정에서 홍콩, 마카오는 여전히 핵심적인 지리적 위치로서 

독특한 우세를 가진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였고 홍콩∙마카오 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애국심을 가지고 인민의 정신에 따라 국가를 위해 개혁∙개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국가 전반적인 발전 과정에서 홍콩, 마카오가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새 역사의 페이지를 

함께 써가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전국정부당위원회, 홍콩중화총상회회장 조나단 초이(Jonathan Choi, 蔡冠深)가 기자인터뷰에 응하였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이 홍콩이 국가개혁과 과정에 있어서 큰 공헌을 하고 있고 

홍콩이 지속적으로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그는 시진핑 주석이 홍콩 지역 주민들에게 

개혁∙개방 과정에서 공헌을 아끼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가 

홍콩 지역 주민들에겐 너무나 큰 영광이며 국가와 내부주민들이 홍콩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주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동시에 조나단 초이에게 인상 깊었던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접견에서 언급한 일국양제(하나의 국가, 두 개의 제도)’를 

인정함과 동시에 높게 평가하며 홍콩은 그 어떤 존재도 대신 할 수 없는 국가∙국내외를 

연결 짓는 교량의 역할이라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홍콩과 마카오의 국제적 연결고리는 광범위하며 두 방향의 개방된 교두보이며 

미래적 지위는 강대함만 존재할 것, 또한 홍콩을 위해서 새로운 발전목표를 세웠다라고 

연설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당시 홍콩은 먼저 기선을 제압하여 국내 전체적인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홍콩 자체도 본 기세를 몰아 기반과 기초를 단단히 세울 수 있었다

또한 제조업중심에서 현재는 국제금융, 무역, 항운중심의 지위를 제고함과 동시에1인당 

국민 총생산 (per capita gross national product)의 기준을 3,900달러에서 4.6만 달러로 증가시켰다

이 수치는 10배가 넘는 성장속도였고 이로서 현재 국내 개혁∙개방의 기로에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설 수 있었다

웨강아오 베이(粤港澳大湾区, 광동홍콩마카오 밸리)건설도 점차 안정기에 접어 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홍콩은 반드시 본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기를 발휘하여 전형승급(型升)의 단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현재 웨강아오 베이지역 기업연맹인 조나단 초이는 시진핑 주석이 언급했던 홍콩이 국가 개혁 ∙개방사업에 

대해 자본적인 지지와 함께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에 힘 쓰고 대만구(湾区) 건설 등 

중대한 기회를 맞이했다라는 연설에 대해 십분 공감하였다

그는 웨강아오 베이 지역의 건설은 

국가가 대외개방에 있어서 새로운 단계를 도입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단계에서 홍콩은 국가건설에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홍콩은 금융서비스업

첨단산업분야에 있어서 심천의 하이테크닉 신기술 그리고 광저우의 상업무역, 주삼각(珠三角, 주강 삼각주)의 

제조업을 한데 종합하여 대만구(湾区)의 새로운 성장태세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국민의 자유, △질적 발전 추진, △서로간의 인정, △민생협력, △통치협력 등의 분야에서 

중앙정부가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네트워크의 제도적 시스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중국특색제도를 결합하고, 새로운 포용성으로 현대화의 사회를 다스리고 

경제적 발전의 모델 형식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나단 초이는 현 관점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홍콩과 관련된 국가 지휘시스템의 실천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고 국제인문교류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의 다시 한번 중화인민공화국에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전체민족이 함께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의 어깨가 무겁고 홍콩은 전 국가가 국가건설에 번영에 

대해서는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귀향(回港) 위해선 위에강아오(粤港澳)재계와 상공업계가 협력하여 

시진핑 주석이 제시하였던 새로운 목표와 임무를 구체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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