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 중국 최초의 무인배송차 개발 성공, 내년 대규모 상용화 전망

징둥그룹은 자체 개발한 중국 최초의 무인배송차량이 시운영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음. 10월에 시범운영에 성공하면 내년에 대규모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징둥그룹은 자체 개발한 중국 최초의 무인배송차량이 시운영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음. 10월에 시범운영에 성공하면 내년에 대규모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징둥그룹이 개발한 무인배송 차량은
- 길이 1m, 넓이 0.8m, 높이 0.6m의 소형 사이즈
- 6개의 크기가 다른 물건보관 공간 구비
- 기존 경로 자동 운행, 경로 탐색, 장애물 회피, 주행 경로 유지, 스마트 추적 등 다양한 기능 탑재

❐ 징둥 사업부 책임자 샤오줜(肖军)는 테스트 단계에서 무인배송차량이 쾌속배달 등 임시 배송 임무만 수행하며 내년부터 무인 물품 배송을 대규모로 확대하여, 무인배송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음.

(자료원 :신랑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