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참가
sunw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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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1:29
홍콩특별행정부장관 캐리람(林鄭月娥, Carrie Lam)과 국가 공무원, 공상계의 고위급 위원들이 전시에
참가하여 신화그룹 부스를 방문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중국국제수입박람회(中国国际进口博览会,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이하 수입박람회)가 11월 5일 상해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였고 전국정부당위원회, 홍콩중화총상회 회장,
신화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조나단 초이(蔡冠深)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기조 연설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개막식 이후에는 중신사(中新社)등 매체의 기자인터뷰에도
응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화그룹 산하에 있는 FICO, 신화FH, 캐나다 신화 식품유한공사등의
회사들이 참가하여 박람회의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본 전시는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수입박람회이다.
박람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더 수준 높은 대외개방’이라는 주제로,
무역자유화 및 경제글로벌을 굳건히 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현 시점에 큰 관점을 두었다.
오대주의 172개 국가와 지역과 국제기구가 본 전시회에 참가하여
중국의 발전성과와 국가이미지를 제고하였다.
대략 3,600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40만 명 국∙내외 바이어가 현지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면적은 약 30만
평방미터로 추정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신기술 제품은
100여 개의 항목이 넘으며 일부 신기술 제품은 전세계에서
최초였으며 아시아에서 첫 박람회 작품이었다. 그 중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브랜드의 종류는 대략 5,000여정도
된다.
조나단 초이와 캐나다주중국대사관 존 맥칼름 (John McCallum) (좌)
캐나다 농업농산식품부 장관 로렌스 맥컬레이 (Lawrence MacAulay) (우)가
함께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조나단 초이와 프랑스농업부장 디디에 기욤 (Didier GUILLAUME) (우측 두번째),
마르세유 부시장 마틴 바셀 (Matine Vassal) (좌측)
전 프랑스 총리 장피에르 라파랑 (Jean-Pierre Raffarin) (우측)이
조나단 초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연일 전시센터의 신화그룹의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면서 그 열기는 뜨거웠다.
신화그룹 부스에서는 와인, 햄(ham), 치즈의 유명원산지인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레바논,
호주, 칠레, 뉴질랜드
등이 전시에 참가하여 그 자리를 빛냈고 그 밖에도 운남성의
신화국차(国茶), 커피, 신화베트남커피, 신화글로벌만의 국내∙외 식품들이 진열되어
많은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제품들은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잡았고 상품들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였으며 이는
곧
신화그룹의 글로벌 협작 파트너, 세계품질을 드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홍콩중연방 주임 치우홍(仇鸿) (우측)이 신화그룹 부스를 방문하였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 빈세트 라우(Vincent La) 회장 (우측)이 신화그룹 부스를 방문하였다.
홍콩무역발전국 총재 마가렛 퐁(方舜文) (좌측3번째)이 신화그룹 부스를 방문하였다.
신화그룹의 주석 조나단 초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이번 수입박람회는 세계를 향해 중국이
지속적으로 개방된 태도에 결의를 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중국의 이미지 메이킹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그는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개방포용(开放包容)’,
‘호혜공영(共建共赢)’이라는 슬로건아래 중국의
경제번영 및 발전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달하였다.
그는 이어서 “많은 전시부스들은 국가단체로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이는
중국시장을 매우 중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였다.
조나단 초이는 “본 수입박람회의
개최는 글로벌 파트너-쉽이 좀 더 성숙해지면서 유리한 조건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본
전시회에 글로벌의 우수한 기업, 우수한 브랜드들이 한데 모였는데 본 기회를 빌어
신화그룹이 업무적으로
새로운 파트너를 발굴함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
국제화에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되었다”고 표하였다.
수입박람회에 진열된 신화그룹의 다양한 아이템들
중∙러시아의 파트너 포럼, 기회를
잡아 파트너-쉽 강화!
수입박람회 기간 동안 조나단 초이는 6일
러시아연맹공상무역부에서 준비한 중국∙러시아 지역 협력포럼
(이하 중∙러 협력포럼)에 참가했다.
본 포럼은 수입박람회안에서 진행되는 중∙러 상무부의
공식 행사중의 하나로서 주요 논 점은
중국∙러시아의 발전금융, 교통과 기술방면의 기초인프라건설,
상품유통확대 동시에 중소기업, 혁신기업, 데이터 경제 등의 새로운 영역에서의 협력강화였다.
조나단 초이는
본 포럼에서 “중∙러 공상업계가 반드시 중국의 개방정책의
발전기회를 맞이하여 서로 협-업 관계를 돈독히 하고 금융, 물류,
혁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무역효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표현하였다.
러시아연방 경제발전 부회장 (우)
캐나다 신화식품과 중국검역인증그룹 캐나다유한공사가 새로운 파트너로 결성
11월 6일, 신화그룹(캐나다)신화식품유한공사 총경리 씨에쿤치(谢堃琪)와 중국검역인증그룹캐나다
유한공사 총경리 리민엔(李敏燕)는 본 수입박람회 캐나다 파빌리언(Pavilion)에서
업무 파트너쉽에 대한 ‘경제협력기본협정’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서로 호혜평등 원칙에서 의견을 일치하며 수입박람회의
상품검역, 품질측정,
상품인증, 시스템인증, 원산지확인, 기술장벽, 무역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장기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서로
호혜공영의 뜻으로 지속적인 발전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캐나다 농업농산식품부 장관 로렌스 맥켈레이(Lawrence MacAulay),
캐나다주중국대사관 존 맥칼름 (John
McCallum), 중국검역인증그룹 회장 쉬쩡드어(许增德),
신화그룹(캐나다)신화식품유한공사 씨에보어헝(谢伯衡)는
본 ‘경제협력기본협력’ 체결의 현장에 함께 하였다.
리민엔(李敏燕), 씨에쿤치(谢堃琪) (앞자리 좌측부터)
쉬쩡드어(许增德) (뒷자리 좌측 첫번째), 마이지야리엔(麦家亷) (좌측 두번째) 、로렌스 맥컬레이(Lawrence MacAulay) (우측 세번째)、 씨에보어헝(谢伯衡)(우측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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